'정조국♥︎' 김성은, 또 독박육아면 어때..딸과 사랑스런 핑크 모녀룩

배우 김성은이 딸과 함께 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윤하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크릿쥬쥬 뮤지컬. 뮤지컬 보어 간다고 의상부터 액세서리 구두까지 풀착장하시고, 시크릿쥬쥬 친구들이 너무 아름답고 예뻐서 눈물이 났다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하 양과 함께 뮤지컬 관람에 나선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윤하와 나란히 핑크색 드레스를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핑크색의 모녀룩을 입은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모습이 붕어빵처럼 닮아 있었다. 남편 정조국 없이도 아이들과 추억을 쌓으며 육아를 이어가고 있는 김성은이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