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빈우가 야무진 살림 솜씨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으리으리한 거실을 찍은 영상을 올리며 “5시간의 대청소. 이불 빨래, 옷방 정리, 화장실 청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영상에는 깨끗하게 정리된 거실 풍경이 담겨 있다. 김빈우는 아이들이 놀던 거실은 물론 주방까지 깔끔하게 치워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대궐 같은 집을 야무지게 가꿔가는 일당백 살림꾼이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오는 6월 보디 프로필을 찍겠다고 선언하며 40kg대 몸무게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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