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최근 더 빠진 몸무게를 공개했다.
인민정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인민정이 체중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민정이 공개한 현재 몸무게는 43.1kg으로 큰 키에 비해서 너무 적은 체중. 특히 지난달보다 몸무게가 더욱 줄었다고.
앞서 인민정은 지난달 25일 SNS를 통해 "오늘 나의 몸무게, 체중계는 매일 아침 올라가는게 국룰"이라며 44.1kg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은 지난 5월 인민정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면서 재혼했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현재 두 사람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전국으로 배송을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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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