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가슴절제 수술 흔적? 더 선명한 식스팩!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15 12: 12

성전환 수술에 성공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복근을 공개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13일(현지 시각) 자신의 SNS에 ‘TGIF’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남기고 있다. 
선명한 식스팩이 단연 돋보인다. 엘리엇 페이지는 탄탄한 자신의 몸이 마음에 드는 듯 흐뭇한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다. 가슴을 절개한 흔적도 보여 눈길을 끈다. 

엘리엇 페이지는 영화 ‘주노’(2008)로 인기를 끈 뒤 ‘인셉션’(2010) ‘로마 위드 러브’(2013)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 드라마 ‘엄브렐러 아카데미’(2020) 등에서 팬들을 만났다. 
지난해 12월에는 “내가 트랜스젠더라는 것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다. 나를 지칭하는 말은 ‘그’나 ‘그들’이고, 내 이름은 ‘엘리엇’”이라며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 전환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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