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가 추억 여행에 빠졌다.
15일 오전 원호는 개인 SNS에 "eggo"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호는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원호는 두 손가락 사이로 매력적인 눈빛을 자랑하는가 하면,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피부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이를 본 팬들은 "이렇게 귀엽기 있나?", "천국이 따로 없네",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오늘 잠은 다 잤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원호의 과거 사진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원호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ohhoho 오호호'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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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