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한지혜, 검사 남편 표 산후조리 아침에 뿌듯 "건강 듬뿍"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15 14: 53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한지혜는 15일 SNS에 "신랑이 만들어주는 주말 아침 샌드위치. 간단해 보이지만 건강한 재료 듬뿍 들어가고 풍미까지 있는 우리집 쉐프님 표 아침"이라며 샌드위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근 한지혜가 건강한 딸을 출산하고 산후조리와 회복에 힘쓰고 있는 바. 그를 생각하는 남편의 정성이 팬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검사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밝혔고, 올해 6월 23일 딸 정윤슬 양을 낳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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