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메이크업 18시간 피부가 황폐..사진과 다른 여자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15 16: 00

이윤지가 메이크업을 끝낸 아름다운 얼굴을 공개했다.
배우 이윤지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오랜만에 메컵을 18시간 정도 하고 있었더니 피부가 황폐"라며 "저 사진과는 다른 여자가ㅋ 하루 늦은 일욜밤 열시 팩데이로 나타납니다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평소와 달리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마친 얼굴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육아에만 몰두하느라 화장을 하지 못했던 이윤지는 "어제 오랜만에 메이크업을 18시간 정도 했더니 피부가 황폐해졌다"며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2019년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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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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