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멜루 루카쿠(첼시)가 누적 이적료 1위에 올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4일 공식 SNS에 누적 이적료 가장 비싼 선수 톱10을 공개했다.
올여름 인터 밀란서 첼시로 이적한 루카쿠가 1위를 차지했다. 6번의 팀을 옮기는 동안 누적 이적료 3억 2760만 유로(약 4500억 원)를 기록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https://file.osen.co.kr/article/2021/08/15/202108151642775887_6118c625c1dd9.png)
2위는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다,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을 거치며 이적료 3억 1020만 유로(약 4261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위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로 3차례 이적하며 2억 3000만 유로(약 3159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이 밖에 앙헬 디 마리아, 앙투안 그리즈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곤살로 이과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