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SNS 라이브로 몸매를 뽐냈다.
함소원은 15일 SNS에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진행한 라이브 방송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 함소원은 분홍색 체크무늬 원피스로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이와 관련 그는 "#외출복 출근복이요 출근 전에 여러분들 뵙고 다이어트 닭가슴살떡볶이 만들어봤는데 너무 쫄았어요 이 방송 정신 없어요 혜정이 쫑알쫑알 소리에 정신없는것 감안하고 보세요"라고 설명했다.
실제 영상에서는 함소원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의 딸 혜정이 계속해서 수다를 떠는 목소리가 고슨란히 담겼다. 이에 함소원과 딸 혜정 모녀의 단란한 주말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나 올해 초 조작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함소원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