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생축' 재시·재아, 이렇게 보니 父이동국♥母이수진 딱 반반 판박이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5 18: 25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딸 재시, 재아가 생일을 인증했다. 
5일인 오늘, 재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재시와 재아가 15세 생일을 맞이해서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다섯 식구가 한 데 모여 생일 케이크 앞에서 축하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인증했다. 

앞서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 대박(시안)이는 지난 8월 1일 ‘힘을내요’란 곡을 음원사이트에 공식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쌍둥이 자매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데회에서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재시는 모델이 꿈이라 밝히며 재아와 함께 화보모델로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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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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