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얼마나 좋으면? 요리금손 ♥박지연 만나서 입만 고급스러워지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5 18: 46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또 한 번 요리 실력을 인증했다. 
15일인 오늘, 박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은 남편이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라 중간 도시락을"이라면서 "집에 파김치 푹 익은거 있으시면 물 넣고 설탕조금,들기름듬뿍 넣고 지짐해서 마른김에 간장해서 드셔보세요:)완전 입맛 돌아요"라면서 남다른 요리상식을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에게 받은 도시락 앞에서 엄지척하며 이 맛을 인증한 모습.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나는 비주얼이다. 

팬들 역시 "이수근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요", "와 나도 지연씨랑 살고 싶다 크흡", "넘 맛있겠어요 수근씨 부러워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수근은 2008년 띠동갑인 1987년생 아내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이태준, 이태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이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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