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셋째 딸을 품에 안으며 딸 바보 근황을 전했다.
15일인 오늘, 배우 신현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바보 딸바보"란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신현준은 셋째 딸을 품에 안으며 벅찬 감정을 느끼고 있는 모습. 자신의 품에서 잠든 셋째 딸을 바라보며 손가락을 눌러보는 등 딸 바보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도 "현준씨 결혼 안했으면 어쩔 뻔 하셨어요", "우와 너무 훈훈하다", "세상에 저렇게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느껴지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미모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째 아들 민준 군을, 2018년 둘째 아들 예준 군을, 54세가 되는 올해 지난 5월,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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