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CEO 황혜영이 쌍둥이 아들의 취미를 알렸다.
황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아들 사진을 올리며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혜영의 아들은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해 있다.
모든 장비를 완벽하게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황혜영의 쌍둥이 아들들은 9살인데도 전문 선수 못지않은 포스를 뿜어내 눈길을 끈다. 귀염뽀짝 카리스마는 보너스다.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 대용, 대정 형제를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쇼핑몰 사업으로 대박을 내 슈퍼맘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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