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子, 5살인데 골프채 잡는 폼 나오네! ♥이영돈과 재결합하더니 화목 그 자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5 21: 22

가수 겸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인 오늘, 황정음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황저음의 아들은 골프채를 들고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 5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골프자세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5살에 골프채라니, 금수저가 따로 없네", "와우 5살에 난 흙 가지고 놀았는데", "정음씨 화목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2020년 9월 황정음은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이루고자 했던 두 사람은 지난 7월 극적으로 재결합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황정음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후 황정음은 SNS를 통해 가족 여행 사진과 일상 사진 등을 공개하며 평온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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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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