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인 오늘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시티뷰가 보이는 것으로 시야가 탁 트인 전경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시원한 해방감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역시 부촌 뷰는 이런 느낌인가", "오, 저기가 그 유명한 리펄스 베이인가요", "상류층만 사는 부촌에 사는 느낌은 어떨까"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특히 홍콩 상류층들만 사는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이사한 강수정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잣집 사모님 라이프란 루머에 대해 "남편 재벌설 얘기가 있는데 남편의 돈 아닌 매력에 반했다"면서 남편에 대해 "금융계 직장인이다, 서장훈 정도의 재벌은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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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