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하의실종보다 흰 피부가 시선강탈..이시영도 반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16 06: 38

배우 이유비가 흰 옷보다 더 하얀 피부를 자랑했다. 
이유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프트아이스크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롱 셔츠를 입고서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을 뽐냈는데 밀가루처럼 하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흰 배경과 의상 덕에 하얀 피부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이유비는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절로 감탄하게 만든다. 날이 갈수록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는 그다. 

이를 본 이시영은 "왤케 청순해요"라는 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이유비는 견미리의 큰딸로 2011년 방송된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최근 동생 이다인과 배우 이승기의 열애설로 다시 주목 받았다. 또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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