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댁' 하재숙 "소주를 안마실 수가 없다" 무슨 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16 04: 22

배우 하재숙이 고성의 자연에서 여름을 만끽했다. 
하재숙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I don't think so #소주를안마실수가없다#고성댁”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계곡물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곳 바위 위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 30일, 하재숙은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만난 이준행 씨와 2년 6개월 만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고성 아야진의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해 여유로운 결혼 생활을 꾸려가고 있다. 

폭염의 날씨를 시원하게 즐기는 하재숙의 여유로움이 팬들을 부럽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는 “소주를 안 마실 수가 없다”는 메시지로 주당의 면모를 뽐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한편 하재숙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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