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작업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새벽, 구혜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마어마하게 밀린 그림 작업을 다시 시작하여 오늘도 밤샘해야 할듯한데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밤샘 작업 중인 구혜선은 안경을 착용하며 헝크러진 머리로 비주얼 보다는 예술적인 감각에 집중하기 위해 작업에 열중한 모습.
이어 구혜선은 "곧 예술에 대한 저의 생각과 여러분들의 질문을 받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여요. 준비를 마치면 공지를 하도록 할게요"라고 덧붙여 팬들에게 궁금증과 기대감을 안겼다.
앞서 구혜선은 자신에게 악플을 단 블로거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구혜선 측의 유튜버 이 모씨에 대한 형사고소 건은 현재 수사 중에 있다.
한편, 얼짱' 출신인 구혜선은 2002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림 전시회를 열고 영화를 제작하면서 영화감독, 제작자, 작가 등 여러 직업을 통해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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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