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댁 가희가 넘사벽 몸매로 또 한 번 근황을 전했다.
15일인 어제, 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즐거운 주일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물으면서 "마냥 즐겁지만은 않으실 우리 엄마들 수고 많으시죠, 아직 세수도 못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저 처럼"이란 멘트와 함께 자신이 사용 중인 한 샴푸를 광고했다.
무엇보다 가희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마치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을 폭발, 넘사벽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팬들은 "어딜봐서 세수 안 한 비주얼이 이렇게 아름답나요?", "난 세수 안 한 얼굴 거울 보기도 두려움", "아 진짜 출산한 몸매 맞나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가희는 인바디 측정기 수치를 공개, 168cm 신장에 52.9kg라고 나타나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50kg가 채 되지 않는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기에 독보적인 비주얼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결혼 후 발리에서 생활해왔다. 최근 가희는 SBS 유튜브 ‘문명특급’이 주최한 ‘컴눈명 콘서트’에서 걸그룹 애프터스쿨로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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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