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인정' 함소원, ♥︎진화와 둘째 계획하더니‥먹덧 넘어선 폭풍 먹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6 04: 59

함소원이 남편 진화 그리고 시어머니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인 어제 함소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출근전 마마언니양념돼지먹고싶으시다거하셔서 ~"라면서 자신이 홍보 중인 다이어트 식품을 먹으며 폭풍 식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짧은 영상 속에서는 함소원부터 시어머니까지 먹방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 이내 남편과 사이좋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불화설을 겪은 바 있는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단란한 투샷에 팬들은 "두 분 보기 넘 좋아요, 이제 싸우지 마시길", "이제 더 사이가 좋아진 것 같아 보기 좋네요", "마마도 살 많이 빠져서 신기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 딸 혜정, 시어머니 마마 등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당시 둘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3월 방송 조작 논란에 휘말려 이를 인정한 후 하차했으며 재 함소원은 다이어트, 피부 관련 제품들과 스타킹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나 방송 활동은 일체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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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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