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영화감독♥' 김민, 폭풍성장 14살 딸 생일 축하 'LA 붕어빵 모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16 08: 30

김민이 폭풍 성장한 딸의 14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배우 김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happy to have you back to celebrate your 14th Bday toge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이 딸 유나 양과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은 어느 덧 14살이 된 사랑스러운 딸을 향해 14번째 생일을 축하했고, 누구보다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김민과 딸은 붕어빵처럼 서로를 쏙 빼닮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연예계 생활을 중단했다. 이후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해 딸 유나를 두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남편 이지호와 출연해 미국 LA 베벌리힐즈의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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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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