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식물을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다.
한예슬은 16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 몬스테라 뿌리 잘랐어요"란 글과 함께 몬스테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한예슬이 집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의 모습이다.
최근 미국에서 돌아온 한예슬은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자택 자가격리 중인 한예슬은 “시차 적응 중”, “미국에 다녀온 사이 수국이 활짝 폈네요” 등의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열애 중이다
한예슬은 지난 5월 SNS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며 류씨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한예슬은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불러요. 예쁘게 잘 키워볼게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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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