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공개하며 "임테기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소영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패스! 여러분 임테기 아닙니다 코로나검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이 아침 일찍부터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대기실에 도착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영은 스케줄을 시작하기 전,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검사를 실시했고 다행히 음성 결과가 나왔다.
이를 공개한 김소영은 생김새가 비슷해 자칫 오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분 임테기 아니고, 코로나 검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했고, 2019년 첫 딸을 출산했다. 다양한 방송 활동을 비롯해 북카페와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