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유이 똑닮+물광에도 "얼굴 자신감 없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16 11: 04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에도 겸손함을 드러냈다.
박지연 씨는 16일 자신의 SNS에 "저는 피부과를 다니지도 홈케어를 꾸준히 하지도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홈케어도 한 일주일 꽂혀서 바짝하고 변화없음 또포기ㅎㅎ 이놈의 성격"이란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저..진짜 얼굴 자신감 없어서 화장품 소개 잘 안하는거 아시죠?"라면서 잘 맞는 화장품을 통해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얼굴을 근접 촬영한 박지연 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모공, 주름 하나 없는 물광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유이 닮은꼴로도 불린다.
한편 박지연 씨는 이수근과 2008년 백년 가약을 맺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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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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