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子담호와 으리으리 풀빌라 가족여행 "독채라 더 좋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16 11: 22

서수연이 남편 이필모, 어린 아들과 같이 간 가족여행을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가족 여행, 외관도 너무 이쁘고 긴 풀에서 원없이 수영하고, 독채라 사람들 마주칠 일 없어 더더 좋았다"며 "담호 두돌 축하해주신 이모삼촌들♥ 댓글을 읽고 또 읽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함께 키워주셔서 늘 힘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두 돌을 맞아 남편 이필모까지 풀빌라에서 가족 여행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독채 건물에 딸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자연과 어우러진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수연-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만나 백년 가약을 맺었고, 2019년 8월 첫째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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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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