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재결합 하더니 골프장서 깨볶네..평화로운 일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16 11: 36

배우 황정음이 남편가 이혼 위기 극복 후 여유를 찾았다.
황정음은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또 가고 싶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을 찾은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은 햇빛이 내리쬐는 골프장에서 초록색과 흰색의 골프복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황정음은 카메라 앞에서 즐거운 듯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했던 추억을 인증했다.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모습으로 평화를 찾은 황정음이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지난 해 9월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지난 달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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