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7살 막내딸 클수록 남편 판박이 "너무 귀여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16 13: 57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둘째 딸의 높은 외모 싱크로율을 공개했다.
배우 김가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딩 임요환, 곧 초딩 임하령 참 많이 닮았다. 둘 다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의 남편 임요환과 둘째이자 막내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가연은 임요환의 고등학생 시절 얼굴과 곧 초등학생이 되는 딸 하령 양의 얼굴을 비교하면서 "참 많이 닮았다. 둘 다 너무 귀여워"라며 붕어빵 부녀임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출신인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과 2011년 결혼했고, 2015년 8월 둘째 딸을 출산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가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