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가 휴가를 맞아 남편과 즐거운 여행을 떠났다.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발!!! 엄빠랑 논노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와 남편이 반려견들을 데리고 여행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희는 가족 여행을 떠나기 전 필요한 것들을 챙겼고, 큰 캐리어를 비롯해 짐가방, 대형 박스 등 한눈에 봐도 엄청난 양을 준비했다. 또한, 김준희는 차 안에서 지루해하는 반려견 옆으로 "언제 도착하냐 할배 힘들다"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앞서 김준희는 SNS를 통해 "저 오늘부터 휴가예요 너무 신이가 납니다 둥가둥가"라며 "담주엔 서핑도 가고 몽카랑 여행두 가고 열심히 일했으니 신나게 즐겨볼게용"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제주의 한 호텔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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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