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39세에도 ‘땋은 머리’ 완벽 소화.. ‘승무원 리즈 미모’ 여전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16 14: 48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니가 점프해보라고 해서 진짜 열심히 뛰었는데 저렇게밖에 못 떴을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아파트 단지를 산책 중인 모습이다. 류이서는 전진의 요청에 따라 높이 점프를 했으며, 일상도 재미있게 보내는 신혼부부만의 달달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핑크색에 포인트를 준 내추럴한 운동복 패션을 선보였으며, 큰 키와 우월한 신체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현재 39세의 나이인 류이서는 하나로 땋은 헤어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하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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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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