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이혼 위기 극복하고 여유..아빠 닮은 골프신동 子[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16 15: 08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위기를 극보한 황정음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아들과 함께 골프장 나들이에 나서는가 하면,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평화로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아들이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과 이영돈의 아들은 아빠를 닮았는지 힘차게 스윙을 하고 있다. 야무진 자세와 스윙으로 골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황정음은 아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며 추억을 더했다.

이어 황정음은 16일 “또 가고 싶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의 근황이 담긴 사진에는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황정음은 골프채 가방을 메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었다.
황정음은 최근 이혼 조정 중이던 이영돈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하면서 한층 더 밝아진 모습이다. 아들과 함께 여유롭게 골프를 즐기는가 하면, 한결 평안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미소로 근황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시 찾은 가정의 평화에 황정음 역시 미소가 끊이지 않고 있는 모습에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첫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지난 해 9월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으며, 이후 지난 달 두 사람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응원을 받았다.
황정음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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