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만원이 주렁주렁 돈 열리는 화분에 "받아도 되겠지?"

류필립이 지인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류필립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얻은 #스튜디오 #필연 #선물 돈이 열리는 화분"이라며 "이거 받아도 되겠지? 평생 달아놔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필립이 최근 이사한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류필립은 이사 기념으로 지인이 선물한 화분을 공개하면서 '돈이 열리는 화분'이라고 밝혔고, "이거 받아도 되겠지? 평생 달아놔야지"라며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류필립은 지난 2018년 17살 연상의 가수 미나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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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필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