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화려한 일상을 뽐냈다.
신주아는 16일 SNS에 "마켓 간다! 이게 이렇게 좋을 일인가. 외출이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가 집을 나서기 전 현관에 비친 자신을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신주아는 명품 브랜드 패션 소품들을 착용한 채 몸매를 뽐냈다.
최근 코로나19가 거듭 확산되며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상황. 태국에서 거주 중인 신주아 또한 오랜만에 마켓 외출에 들뜬 모습이다.
특히 신주아는 모델처럼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수년 째 40kg 대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힌 터. 이를 증명하듯 가녀린 몸매가 놀라움을 더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 쿤과 결혼했다. 그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댁'을 자처하며 현지에서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