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46세 중 가장 섹시 이유? 자꾸 물어보지 말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16 16: 02

방송인 함소원이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46세 중 가장섹시 이유..어제 기사나고 많은분들이 ㅋㅋ관리어떻게 하냐고 ㅋㅋ 별 다른 거 없답니다"라며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들을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꾸 물어보지 마시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46세 중 가장 섹시'란 제목이 담긴 함소원의 기사가 캡처돼 있다. 함소원이 해당 기사에 고무된 것으로 보인다. SNS에 먹방과 함께 이에 대비되는 자신의 늘씬한 몸매를 자주 과시하는 함소원이다.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나 올해 초 조작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함소원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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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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