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14살 연하다운 노출 패션.. 매끈 등+개미허리 ‘감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16 16: 21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휴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소소한 여름방학. 저희는 이번 주 말고 훨씬 전에 갔어요. 휴가철이라 사진을 올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다양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다. 아야네는 홀터넥 스타일의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등라인을 자랑했으며, 브라탑 패션으로 잘록한 개미허리를 뽐내기도 했다.

이어 아야네는 “가평으로 수상 레저 하러 갔어요. 펜션에서 나가지 못해 제트스키, 저희끼리 타는 보트 이렇게 즐겼어요.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잠시 집을 나서 힐링하니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라고 덧붙이며 이지훈과의 휴가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오는 9월,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이며, 최근에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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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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