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홀로 집에'의 리부트 신작이 돌아온다. 제목은 '홈 스위트 홈 얼론'
디즈니플러스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홈 스위트 홈 얼론(Home Sweet Home Alone) 공개까지 3개월.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영화는 11월 12일 디즈니 플러스(DisneyPlus)에서 상영됩니다"라고 알렸다.
배우 엘리 켐퍼, 롭 딜레이니, 아치 예이츠, 애슐링 비, 케넌 톰슨, 피트 홈즈, 데빈 라트레이, 크리스 파넬 등이 출연한다. 장난꾸러기 소년 맥스가 가족이 모두 일본으로 떠난 집에서 홀로 남아 침입자 부부에 대항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나 홀로 집에'의 아이콘인 같은 배우 맥컬리 컬킨은 출연하지 않는다. 이에 반응 또한 벌써부터 분분한 상태다.
한편 최근 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는 11월 중순 한국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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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플러스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