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딸과 단둘이 놀이공원 데이트 "임신한 아내 일하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16 17: 27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딸과 단 둘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문재완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잠들었어요 #태잠 #아빠와딸♥ #단둘데이트 #엄마는외계인 #은아니고일하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어린 딸 태리 양을 데리고 놀이공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태리는 아빠와 휴일을 맞아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았고, 이후 아빠 품에 안겨 잠들었다. 문재완은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내 이지혜는 스케줄 때문에 가족 나들이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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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재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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