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아들 용희와 깨볶는 침대 셀카..남편이 질투하겠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16 17: 54

배우 소유진이 아들과 함께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소유진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뒹굴뒹굴하다가 용희랑 찍은 사진. 언제 이렇게 컸지 우리 뱅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나란히 누운 소유진과 아들 용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잠들기 전 장난을 치는 듯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남기고 있다. 자는 척 눈을 감은 모습이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닮은 모자였다. 소유진은 아들과 둘이서 보내는 시간이 기쁜 듯 사랑스럽게 미소 짓고 있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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