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48kg' 김지우, 지방 다 태울각(ft.쇄골 타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16 18: 53

레이먼 킴 셰프의 아내인 배우 김지우가 범접할 수 없는 자기 관리를 뽐냈다. 
김지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달려 달려!!”라는 메시지와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30분 넘게 사이클을 타며 몸매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 김지우는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지만 기분이 개운한 듯 만족스런 미소를 짓고 있다. “40분 돌렸는데 체감 80분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치명적인 셀카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김지우는 브라운관은 물론 뮤지컬 무대에서도 맹활약했다. 2013년 5월에는 레이먼 킴 셰프와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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