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집 규모를 공개했다.
윤상현은 16일 SNS에 "윤비네 옥상 워터파크! 너무너무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상현이 자녀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청명한 여름 하늘이 보일 정도로 시원한 경치와 간이 수영장이 설치된 널찍한 옥상이 감탄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 윤상현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 중이다. 이들은 프로그램에서 '윤삼이네'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윤상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