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자기관리에 철저한 근황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서현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아침부터 관리하는 날, (아무도 원치 않는)민낯 기록오늘은 리프팅 레이저랑 수분관리만. 뭔가 피부가 좀 팽팽해진 느낌?"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현진은 민낯을 공개하며 매끈한 피부를 드러낸 모습. 이어 그는 "셀프케어로는 수분팩 해주기 + 외출 전 자차 꼭 바르기..기본 중의 기본인데 차암..루틴으로 만들기 어렵네요. 이것만 잘하면 피부 엄청 좋아질거라구. 관리사님이랑 약속"이라면서 "그나저나. 요즘 모자 안쓰면 나다닐 수가 읎다…이것도 귀차니즘?"이라며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서현진은 "#리프팅 #관리의힘 #귀차니즘 극복"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최근 개인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아이와 함께 하는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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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