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리 2미터야?" 안혜경, 포르쉐 선물 받더니 비주얼까지 모델포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6 19: 09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넘사벽 기럭지로 몸매를 뽐냈다. 
16일인 오늘 안혜경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핸드폰을 뭘 어떻게해서 찍었길래 내다리가 2미터야?? 알려줘"라면서 ".
#처음와본#나인블럭#벽화이쁨#김포핫플"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혜경은 마치 마네킹을 보는 듯한 넘사벽 기럭지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슈퍼모델 뺨치는 비주얼과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안혜경은 과거  "레고테크닉 포르쉐911 드뎌 나에게!! 선물받았다"면서 "민용오빠 감사해요"라는 말과 함께 장난감 선물 사진을 올렸으며 최근에도 최민용에게 선물받은 포르쉐 911 터보 레고 블록을 인증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안혜경은 종영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계약 커플로 지냈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구본승과 강경헌의 팬들에게 시달렸다고 밝혔다. 안혜경은 계약 커플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오빠의 팬으로서 계약 커플로 열심히 했을 뿐인데, 본의 아니게 그런 말을 들어서 계약 종료 후 가슴 앓이를 했던 게 나왔다”며 눈물을 보였다.
현재 안혜경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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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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