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추억여행에 빠지며 대낮에 맥주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정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이 간다 2018”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은채는 화장기 없는 맑은 얼굴로 외국의 한 광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다. 특히 맥주 거품을 가득 묻힌 장난스런 얼굴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맥주거품 묻어도 너무 귀엽다!”, “언니~~추억여행에 빠진건가용?ㅎㅎ사진 대방출 해주세요!”, “나의 워너비 ㅠㅠㅠ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해 6월 종영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했으며 이 드라마는 스타 작가 김은숙이 대본을 집필했다. 주연배우 이민호와 김고은이 주연을 맡아 최고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또 최근엔 글로벌 OTT 플랫폼인 애플 TV플러스 드라마 '파친코'(Pachinko)' 출연을 앞두고 있다. '파친코'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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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은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