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배우 하더니 표정이 풍부해.. 사랑스러운 미소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8.16 20: 09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착한이 꼬까옷 입고 엄마 일터로- 12살 먹었지만 아직 가방 안이 좋은 수줍은 소녀이옵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반려견 착한이를 안은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그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묻어난다.

오정연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어머 이름대로 너무 착하네요”, “아이구 사랑스러워”, “모녀가 똑닮았네요”, “착한이 건강해야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2105년에 프리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배우로도 변신, tvN 드라마 ‘마인’에서 재벌가 며느리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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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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