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으리으리한 대저택에 살더니 취미가 골프공 모으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6 21: 00

배우 이상아가 단독 주택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전하며 새로운 취미를 공유했다. 
16일인 오늘 이상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쓸때없이 모으는 병..수집 병 노란 계란판 읎어졌네 ㅜㅜ어디 쳐박혀 있냐ㅜㅜ거긴 노랑이 공들만 넣었는데.."라면서 수집 중인 골프공을 공유했다. 새로운 취미를 공유한 것.
이어 이상아는 가족들과 함께 으리으리한 테라스에서 즐기는 간식타임 일상을 공유하는 등 여유로은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이렇게 귀여운 골프공이라니", "상아씨 귀여운 성격이 묻어나요", "어머니랑 힐링 시간 보내는 것도 넘 부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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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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