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오후 아야네는 개인 SNS에 "#가평펜션"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푸르른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야네는 아이돌 못지않은 개미 허리와 극세사 팔뚝 라인을 뽐내며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지훈은 오는 9월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이 장인어른, 장모님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seunghun@osen.co.kr
[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