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뮤지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인 어제, 강민경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휴가 안 가구 집에 있는 사람 나뿐인 건 아니겠지"라면서 "니캉 내캉 집캉스"란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마치 휴가를 떠날 것 같은 차림으로 집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뮤지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피아노 앞에서 포즈를 잡고 있어 눈길을 끌며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가 풍기는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강민경은 그룹 다비치로 2008년에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지난 4월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민경은 지난 해 다비치 이해리의 집에서 잠시 얹혀 살며 '기생충'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 채널에 협찬, 광고 표기 없이 간접광고(PPL)를 진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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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