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출동해" '태국재벌♥' 신주아, 재즈 피아노 연주 듣던 일상에 무슨 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7 03: 27

태국재벌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신주아가 급변하는 일상을 전했다. 
16일인 어제,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잠시 재즈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심신 안정을"이라면서 "피아노 감상, 재즈 피아노 도전 해보려고요"라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하지만 몇 시간 뒤 신주아는 "통행금지, 경찰등 출동, 요즘 민주화운동에 코로나에 휴,.제발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이라면서 "태국 #민주화운동 #코로나 #경찰출동#답답하다"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경찰과 시민이 대치 중인 리얼한 현지 상황을 전하며 또 다른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코로나에 민주화운동이라니, 진짜 답답할 듯", "이럴 땐 그냥 집에서 안 나오는게 최고인 듯요", "아무탈 없이 몸 건강하시길 바라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신주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