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오지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 하이! 오늘은 한국식으로 식사. 모두들 맛저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지은이 홍콩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이 담겼다. 홍콩에서도 한국식으로 저녁을 먹으며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지은이 근황을 전하는 건 약 한달 만이다. 지난 7월 5일, 오지은은 “한국에서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있어 잘 올리지 못했다. 지금 다시 홍콩이며, 남편 손에 이끌려 출근 전 함께 운동하기로 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오지은은 201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