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다음 계획 ‘메시 지키고 포그바+호날두 데려오자’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8.17 08: 50

PSG가 지구방위대를 꿈꾸고 있다. 
PSG는 비시즌에 지니 바이날둠, 아치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 세르히오 라모스에 이어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까지 영입했다. PSG의 야망은 끝이 아니다. 
스페인 매체 ‘아스’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PSG는 메시는 지키고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폴 포그바까지 데려올 계획이다. 두 선수는 2022년 소속팀과 계약이 종료돼 이적료 없이 이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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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 유력해보였던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포그바 역시 꾸준히 이적설이 제기되는 선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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