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전소민, 남친 필요없겠어..이렇게 사랑 받으니

배우 전소민이 팬들의 사랑에 감격했다. 

전소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을 잔뜩 붙인 뒤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팬들이 보낸 선물과 이벤트에 감격한 모습이다. 

음료를 들고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각종 인형과 풍선, 현수막과 선물로 꾸며진 이벤트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전소민은 팬들의 사랑에 더없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각종 하트를 날리고 있다. 

이를 본 오나라는 “올~~~추카추카”라는 댓글을 남겼다. 제시도 “Love you!!!!”라는 애정어린 댓글로 우정을 자랑했다. ‘식스센스’ 멤버 러블리즈 미주 역시 “나두 알라뷰”라고 화답했다. 

한편 전소민은 채널A 드라마 ‘쇼윈도’로 tvN '톱스타 유백이' 이후 2년 만에 안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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